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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UMMAR
2008. 5. 7. 01:17

사진은 감성이라한다.
나에게는 감성이 없다.
어떤 사진을 찍었건 간에
나의 결과물에서는 감성을 찾아볼 수 가 없다.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나에게는 감성이 없다.
어떤 음악을 연주하건 간에
나의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들에는 감성이 묻어나지 않는다.
사진이 아니다.
음악이 아니다.
나의 감성은 어디로 간것일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일까?
슬프다.
나는 감성을 지닌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것을 표현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