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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SUMMAR
2014. 11. 6. 17:29
얼마전 꿈에 고모가 나왔다.
군에 있을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꿈에 편찮으시다고 전화를 하셨다.
목소리만이지만 반가운 마음도 들었으나
편찮으시다니 슬퍼서 울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끊어지는 것이다.
다시 전화를 걸어 무슨일이냐고 여쭤보려는데
말이 안나와서
억지로 말을 했더니
실제로 말을 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